성풍이앤에이, 수직터널에서 미래 인프라로..."수직터널, 보이지 않는 도시의 심장을 만든다"
- 현정 윤
-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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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도시의 심장은 지상에 드러난 빌딩과 도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지하 인프라에 있다. 그중에서도 ‘수직터널’은 누군가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에너지, 물, 교통의 길을 열어주는 필수 기술이다. 그러나 이 영역은 수십 년간 소수의 기업만이 감히 도전할 수 있는 고난도의 분야였다. 1989년, 한 인물이 이 낯선 시장에 뛰어들었다. 7천 원짜리 자전거로 다시 시작한 창업자 김인필 회장. 그리고 그가 세운 성풍이앤에이는 37년 동안 깊이를 무기로 신뢰를 쌓으며 국내 유일의 수직터널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제 그는 단순한 시공업체를 넘어 글로벌 인프라 시장의 ‘엔지니어링 파트너’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저는 현장에서 경험을 체득하면서 기업을 이끌어 왔습니다.”
김인필 성풍이앤에이 회장의 첫마디는 지난 37년의 시간을 압축한 듯 묵직했다. 기술력, 책임감, 그리고 신뢰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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